작품명
- 작품년도
- 2020
- 작품구분
- 유리·석
- 작가명
- 이찬우
- 이메일
- 홈페이지/블로그
- 가격정보
- 330,000원
작가는 관이나 봉 형태의 파이렉스 유리를 산소토치로 녹여가며 모양을 여러 가지로 변형시키는 램프워킹 기법을 사용하여, 유리의 모양이 어느 정도 완성되면 560℃ 가마에 넣는다. 그 속에서 1시간 정도를 유지시킨 후 꺼내어 12시간 동안 천천히 상온에 도달하도록 함으로써 작품을 완성시킨다. 투명한 유리 소재가 주는 산뜻함과 비정형의 투박한 형태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다기와 주기이며, 내열성과 내화학성이 강한 파이렉스로 만들어져 뜨거운 물을 부어도 무방하고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